[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내가 신이다.'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가 '앙숙'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 밀란) 앞에서 활짝 웃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인터 밀란은 2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원정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인터 밀란(승점 53)은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날 경기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루카쿠와 이브라히모비치의 격돌이었다. 두 선수는 지난달 열린 코파이탈리아 8강전에서 거친 몸싸움을 펼쳤다. 당시 이브라히모비치는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날 승자는 루카쿠였다. 루카쿠는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21분 쐐기골을 꽂아 넣으며 활짝 웃었다. 반면, 이브라히모비치는 침묵한 채 후반 30분 교체 아웃됐다. 팀 승리 역시 루카쿠가 챙겼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루카쿠가 이브라히모비치와의 밀란 더비에서 골을 넣었다. 이후 신을 외치는 것 같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과거 자신을 밀란의 신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루카쿠는 이날 골을 넣은 뒤 환호성을 질렀다. 그가 한 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현지 기자는 신으로 번역되는 말을 들었다. 이는 이브라히모비치를 겨냥한 발언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의사와 재혼' 강성연, 시父 선물까지.."꿈같다" 행복 되찾은 일상 -
'영철♥' 29기 정숙, 결혼 후 6kg 쪄 임신한 줄.."씨름복이야 발레복이야" -
'전과 6범' 임성근, 결국 파주에 3층식당 오픈..카페까지 갖춘 '대형 규모' -
'♥박성광 이혼설 해명' 이솔이, 해외서 비키니 노출..잘록 허리+애플힙 -
[MSI 2026] 결승에 바짝 다가선 한화생명, 패자조 떨어진 T1, 엇갈린 LCK팀 행보 -
82메이저, 태국 뜨겁게 달궜다..방콕 단독 콘서트 성료
- 1.'하늘이 도왔다!' 대한민국 망친 역대 최악의 감독, 연봉 삭감까지 준비→체코축구협회 사령탑 협상 결렬 분위기
- 2.프랑스 매체 "파라과이측, 대회 도중 세상 떠난 데샹 어머니 모욕" 패륜 욕설 의혹 제기…데샹 감독 "도 넘었다" 분노
- 3.[속보] 홍명호급 대참사 오히려 초대박...'세계 최고 명장' 클롭, 독일 역대급 HERE WE GO
- 4.국제망신 전락한 한국축구,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KFA...새롭게 출범한 혁신위 향한 상반된 시선
- 5.슈퍼스타 손흥민' 0골 월드컵 광탈'인데 깜짝 기록 탄생...MLS 위상 폭등, 16강 배출 리그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