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영광 이선빈 주연 코믹 액션 '미션 파서블'이 '소울'을 꺾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파서블'(김형주 감독, 노시스컴퍼니·레드로버 제작)이 지난 주말이었던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관객 13만37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 이후 5일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누적관객수는 18만884명이다.
'미션 파서블'은 주말 극장 나들이를 나온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쟁쟁한 외화들 사이에서 높은 현장 예매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와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액션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2월 19일 2만 3,965명의 관객 수를 기록한 것에 비해 20일에는 5만 3,445명이라는 두 배에 가까운 높은 관객 수를 기록했고, 일반적으로 토요일보다 관객 수가 줄어드는 일요일에는 5만 2,970명으로 적은 드롭율을 기록했다. 이어 이번 주말 동안 실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계속 이어지면서 개봉 2주차 흥행 성적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이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광, 이선빈이 출연했고 김형주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연출 데뷔작이다.
한편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소울'은 같은 기간 10만1678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74만8379명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6만3894명과 1만1773명을 모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과 '새해전야'가 차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난 달 27일 개봉해 지금까지 74만9786명을 모았고, '새해전야'는 10일 개봉 후 16만3889명을 동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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