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일본인 방송인 리에와 만났다.
에바 포비엘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라방 공지! 오늘 수요일 저녁 11시 #마미들의수다 3탄 게스트 일본 출신 얼굴 작은걸로 유명한 리에"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GOD 보통날 뮤직비디오로 한국 데뷔한 그녀가 미수다로 한국으로 오게된 사연은?! 유명한 영화 국가대표 음악감독님! 노래 BUTTERFLY 를 만드신 러브홀릭스의 이재학님을 만나서 결혼한 러브 스토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에바 포비엘은 "둘째를 낳은지 아직 두 달밖에 안돼서 아이가 울면 라방이 중단될 수도 있으나! #미녀들의 수다 아니고 딸둘 아들둘 #마미들의 수다"라고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사진에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인연을 맺었던 리에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에바 포비엘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미수다' 멤버들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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