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까지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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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의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가 연일 상종가다. '제2의 비디치'로 불리는 밀렌코비치는 강력한 파워와 높이를 앞세워 세리에A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2022년 여름 피오렌티나와 계약이 만료되는만큼 이적료도 그리 높지 않다. 밀렌코비치는 재계약 보다는 이적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3100만파운드 정도면 밀렌코비치를 보낼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맨유가 적극적이었다.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를 찾는 맨유가 먼저 구애를 보냈다. 네마냐 비디치 효과를 경험한 맨유는 밀렌코비치를 원하고 있다. 맨유는 비디치-리오 퍼디낸드 수비조합을 앞세워 전성시대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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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리버풀이 뛰어들었다. 1일(한국시각)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리버풀이 밀렌코비치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올 겨울 부상으로 수비수를 긴급 수혈했지만, 장기적으로 수비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밀렌코비치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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