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난 시즌 최악의 위기를 맞았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바르셀로나의 '구원투수'로 나섰던 로날드 쿠만 감독이 부임 1년 만에 교체설에 휩싸였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강도높은 선수단 개혁을 추진했지만, 득보다는 실이 많았던 것이다. 후임으로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을 이끌고 있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인 문도 데포르티보가 2일(한국시각) 쿠만 감독 경질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유력한 차기 회장인 조안 라포르타가 쿠만의 후임으로 아르테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현재 바르셀로나가 쿠만 감독 부임 이후에도 별다른 진전 없이 여전히 부진하기 때문이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2위로 밀려나 있다. 1경기를 덜 치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히려 승점이 5점이나 많다. 역전이 쉽지 않다.
특히나 AT마드리드에는 쿠만이 부임하자마자 '세대교체'를 이유로 내쫓았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하고 있다. 수아레스 경질 사태 때 쿠만에 대한 불만이 컸던 바르셀로나 팬들이 더욱 화가난 이유다.
리그 뿐만 아디라 다른 대회에서도 성적이 좋지 않다. 스페인 슈퍼컵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밀러 준우승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파리생제르맹에 저셔 16강 탈락 위기다. 쿠만 감독의 지도력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결국 바르셀로나에 새 회장이 부임하는 것과 함께 쿠만의 경질이 유력해 보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
홍현희 "팔이피플 욕해도 어쩔 수 없어"...논란 3개월 만에 밝힌 진심 -
새신랑 포스 손종원, ‘의사♥’ 박은영 옆자리 꿰차…신부대기실서 수줍은 미소
- 1."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현진이 형 200승 만들자’ 한마음이었는데...불펜 제구 난조에 무너진 한화, KT에 끝내기 역전패 [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