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처럼 승리에 굶주린 팀을 본 적이 없다"
맨시티의 중앙 수비수 후벵 디아스가 승리에 대한 열망이 넘치는 팀 동료들을 칭찬했다.
디아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6,800만 유로(약 92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벤피카에서 맨시티로 둥지를 옮겼다. 준수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보유한 디아스는 곧바로 맨시티의 주전 수비수로 등극해 콤파니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웠다. 특히 존 스톤스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리그 26경기에서 16실점밖에 헌납하지 않으며 맨시티의 공식전 20연승 달성에 크게 공헌했다.
디아스는 2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팀 동료들의 태도를 칭찬했다. 그는 "팀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이다. 모두가 특별한 자질을 가져오지만, 우리가 모두 올바른 정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팀이 살아남는다. 우리는 모두 승리에 대한 무한한 야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처럼 팀이나 구단에서 이러한 것을 본 적이 없다. 모든 사람들이 팀의 일부가 되고 싶어 하고 최고 레벨에 올라서서 더 많은 승리를 거두길 원한다. 이러한 열망이 이 팀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맨시티의 승승장구 비결에 관해 설명했다.
디아스는 3일 열리는 울버햄튼전을 앞두고 맨시티의 잉글랜드 공식전 연승 기록에 대해 "기록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다가오는 경기들을 자연스레 치르는 것이 기록을 보존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올바른 정신력으로 좋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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