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주시하고 있는 첼시.
유럽 스포츠 전문 매체 '유로스포르트'는 첼시가 AC밀란의 골키퍼 돈나룸마의 계약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보도했다.
돈나룸마는 22세의 어린 나이지만, 벌써 AC밀란의 넘버1 골키퍼로 5년 넘게 활약중이다. 그는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 235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일찍부터 유럽 최고의 재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은 돈나룸마는 늘 빅클럽들의 관심 대상이었다. 돈나룸마도 올 여름 만료되는 AC밀란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이적에 대한 무게를 더하고 있는 중이다.
돈나룸마의 에이전트는 미노 라이올라.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이기도 하며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힘 있는 에이전트 중 한 명이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돈나룸마와 AC밀란의 협상이 지체되는 것은, 돈나룸마와 라이올라가 연봉으로 910만파운드를 요구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첼시는 돈나룸마가 원하는 연봉을 지불할 여유가 있으며, 몸값 비싼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처분하면 돈나룸마에 대한 대우를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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