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딘손 카바니(맨유)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 팬들은 아쉬움과 동시에 그에 걸맞은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0일(한국시각) '맨유 팬들이 카바니의 폭탄 선언에 반응했다. 카바니의 아버지는 카바니가 맨유를 떠나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카바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베테랑 공격수답게 필요한 순간 득점에 가담하며 힘을 보탰다. 하지만 카바니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전부터 언급됐던 보카 주니어스로의 이적 현실화가 높아졌다. 보카 주니어스는 카바니 영입을 위해 부회장이 직접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카바니의 아버지가 인터뷰를 통해 "내 아들은 영국에서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카바니는 남미에서 경기를 하게 될 것이다. 나는 카바니가 중요한 것을 위해 싸우는 팀에서 뛰기를 원한다. 그는 항상 보카 주니어스에서 경기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실망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1년 더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카바니가 떠나면 맨유 9번에 어울리는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를 데려오든 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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