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을 인증하는 자세. 멀리서 보내주신 커플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지인에게 선물받은 커플 신발을 신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환상의 케미를 발산하며 넘치는 부부애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성인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김영희는 최근 첫 연출작 '기생춘'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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