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웨스트햄이 팀의 간판 미드필더 토마스 수첵을 묶기 위해 혈안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들의 접근을 막겠다는 것이다.
축구 전문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맨유가 맨체스터의 미드필더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체코 출신의 26세 수첵은 웨스트햄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 중 한 명. 현재 웨스트햄에서 4~5만 파운드 사이의 주급을 받고 있는 선수로, 팀 최고 소득자 중 한 명이다.
웨스트햄이 데클란 라이스의 팀으로 인식돼서 그렇지, 수첵도 팀 내 입지가 탄탄하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벌써 8골을 넣었다. 팀 내 최다 득점자다.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엄청난 상승세로 톱4 진입을 노리고 있다.
수첵은 지난해 1월 슬라비아 프라하에서 임대 이적을 한 후, 지난해 여름 1500만파운드 가량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웨스트햄으로 완전 이적을 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자 맨유를 포함한 많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수첵은 2024년까지 웨스트햄과 계약이 돼있는데, 웨스트햄이 다른 구단들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일찌감치 연장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만약 연장 계약을 맺으면, 그의 주급은 상당폭 인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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