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TREK)'이 10일 국내 9호 매장인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점을 오픈했다.
광안점에 이어 2번째로 오픈하는 '트렉(TREK)'의 9번째 직영점으로 부산의 더 많은 고객들이 '트렉(TREK)'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해운대구는 총 35개의 자전거도로 노선을 갖추고 있으며, 타지역에 비해 자전거 도로가 밀집되어 있고 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만큼 인근 고객들의 해운대 매장을 통해 얻는 만족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오픈하는 해운대 마린시티점은 최근 출시된 프로젝트 원ICON 컬렉션의 새로운 테마인 '시폼', '사이키델릭 마블'을 단독 공개할 예정으로 해운대점에서도 깊이 있는 '트렉(TREK)'의 커스텀 바이크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장 오픈을 기념해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키즈 바이크를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 키즈 기프트 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