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 팬들이 또 다시 선을 넘었다.
파리생제르맹은 11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바르셀로나와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킬리앙 음바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대1 대승을 거둔 파리생제르맹은 여유로운 상황에서 2차전을 맞이한다. 하지만 과거 바르셀로나에 대 역전패를 당한 전력이 있는만큼 방심은 금물. 설상가상으로 에이스 네이마르 마저 부상으로 뛸 수 없다.
파리생제르맹의 과격 서포터스가 직접 나섰다. 11일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파리생제르맹 팬들은 모두가 잠든 새벽 4시,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묶고 있는 숙소 앞에서 불꽃놀이를 했다. 여기에 신경전까지 나섰다. 자극적인 걸개로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신경을 긁었다. 헌데 선을 넘었다. '바르셀로나는 환영하지 않는다'는 문구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헤라르드 피케의 애인으로 알려진 콜롬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가수 샤키라를 '창녀'에 비유했다. 피케는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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