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SSG 랜더스가 브랜든 나이트 외국인 투수 어드바이저를 외국인 투수 담당 코치로 전환해 계약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나이트 코치는 지난 1월 외국인 투수들의 원활한 한국 야구 적응을 돕기 위해 3월까지 한시적으로 SSG와 계약했다. 나이트 코치는 어드바이저로 외국인 투수 관리 및 훈련 지원, KBO리그 전반 및 한국 문화ㆍ예절ㆍ소통 교육, 멘탈 케어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외국인 투수들의 KBO리그 적응을 지원해왔다.
SSG는 '캠프 기간 중 나이트 어드바이저가 선수 관리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이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잘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 및 현장의 만족도도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코치 전환 및 계약 연장 배경을 밝혔다.
나이트 코치는 "SSG와 시즌을 동행하게 된 것은 굉장히 큰 행운이자 영광이다. 지난 한달 반 동안 새로운 팀과 선수들을 만나는 일이 너무 즐거웠다. 로맥, 폰트, 르위키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좋았고 프런트,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들까지 모두 나를 반갑게 맞이해줘서 고마웠다. 나의 미션은 외국인 투수들을 잘 이끌며 팀 투수력 안정과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면서 다른 부분에서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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