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올 시즌 종료 후 아스널로 복귀하는 마테오 귀앵두지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프랑스 FC로리앙에서 아스널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귀엥두지는 팀의 미래를 책임질 재능있는 젊은 미드필더로 촉망받아 왔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세바요스와 자카 등에게 밀려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게다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닐 무파이의 목을 잡아 쓰러뜨리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
아르테타 감독의 눈 밖에 난 귀엥두지는 올 시즌 아스널 소속으로 단선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결국 귀엥두지는 작년 10월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으로 임대를 떠났다. 현재까지 리그 19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귀엥두지는 지난 1월 호펜하임전에서 하프타임에 팀 동료인 마테우스 쿠냐와 큰 언쟁을 벌여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귀엥두지는 16일(한국시각) 프랑스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이번 시즌은 헤르타 베를린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내 에이전트와 구단 사람들과 함께 나의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눌 것이다. 이번 여름은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귀엥두지는 "아스널과의 계약이 1년 더 남아있다. 내가 아스널에서 뛸 때 구단, 팬, 팀, 스태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항상 했던 것처럼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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