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 주인공들의 한국 여행기가 펼쳐진다.
18일 외국인 이웃들의 각양각색 한국 적응기를 보여 주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5년 차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이 그의 동료들에게 진정한 한국 경험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40주년을 맞아 내한 공연 중인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의 배우들이 등장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들은 브래드의 추천에 따라 한국 보양식 추어탕에 도전했다. 다들 처음 보는 음식에 망설이는 것도 잠시, 이내 각자의 방식대로 폭풍 먹방을 선보여 출연진을 감탄하게 했다.
또한 한국살이 선배 브래드가 "'젓가락'을 한국어로 말할 때 조심해야 한다"며 방송 수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한국어 강의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캣츠' 배우들은 다음 행선지인 고양이 카페로 향했다. 브래드는 "고양이의 움직임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방문했다"라고 설명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는데. 선지자 고양이인 '올드 듀터러노미'역을 맡은 그는 실제 고양이 같은 즉석 연기를 펼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캣츠' 실력파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 실습 현장은 방송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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