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왁스가 홍석천과 '나의 판타집'에 출연하며 같은 집에 사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우려를 드러냈다.
왁스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이러다가 진짜 홍석천의 영혼의 와이프로 이미지 굳어지는건 아닌지 몰라 ㅎㅎ"라며 "방송이지만 방송 같지 않게 정말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었어요"라고 행복해했다.
이어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왔답니다. 오늘 '나의 판타집' 저녁 9시 본방사수 함께해요. 오늘 6시 음원 발매도 있구요. 5:30에 유툽라이브도 있어요. 오늘 왁스 바쁜날"이라며 덧붙였다.
왁스는 홍석천과 함께 꿈의 집으로 그린 실제 판타집의 미니어처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왁스와 홍석천은 사심이 없는 연예계 대표 이성 친구로 손꼽힌다. '국내 1호 커밍아웃 게이' 홍석천과 여사친 왁스는 서로 해외 여행도 같이 가는 사이다.
두 사람은 "해외 여행도 함께 가서 한 방을 함께 쓴 적도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왁스는 "방이 없어서 같이 하루 잔 적이 있지만 누가봐도 저희는 같이 잠을 자도 이상한 일이 벌어질 게 없다고 생각하실 거다"고 열심히 설명했다. 이에 홍석천은 "며칠 잤었는데 하루 잤다고 선 긋는 거냐"고 폭로했다. 또한 홍석천에게 자주 전화를 걸어 일상을 공유한다는 왁스는 "평소 영상통화로 혼밥하는 걸 보여주고 수다도 떤다"고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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