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가 첫 외부 실전 점검을 무난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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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위키는 17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4안타(1홈런) 무4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62개. 올 시즌을 앞두고 SSG 유니폼을 입은 르위키는 첫 외부 실전에서 실점, 피홈런을 허용했으나 대체적으로 무난한 투구 내용을 펼쳤다.
르위키는 1회말 선두 타자 박해민의 타구가 2루 베이스에 맞고 크게 튀면서 2루타로 연결된데 이어, 김상수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주며 첫 실점 했다. 하지만 르위키는 오재일을 삼진 처리한데 이어 피렐라에게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하면서 첫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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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를 삼자 범퇴 처리한 르위키는 3회 선두 타자 이성규에게 좌측 폴대 안쪽에 떨어지는 솔로포를 내주며 2실점째를 기록했으나, 이후 세 타자를 범타 처리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4회엔 오재일의 빗맞은 타구가 안타로 연결됐지만, 르위키는 피렐라와 강민호를 각각 뜬공 처리했고, 대주자 송준석을 포수 이재원이 정확한 송구로 잡아내면서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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