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닭 인형을 데리고 산책하는 아들의 귀여운 뒷모습을 공개했다.
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가 강아지. 동생은 닭이랑 산책 중. 귀여워 죽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영의 딸과 아들이 함께 산책하는 뒷모습이 담겼다. 현영 아들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누나 보다 앞장서서 씩씩하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 현영 아들의 손에는 닭 모양 인형의 목줄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닭 모양 인형을 끌고 열심히 산책하는 현영 아들의 엉뚱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은 현재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MBC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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