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기획 스튜디오 S, 제작 와이콘엔터)에 최정윤, 안재모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불새 2020'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는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을 그린 힐링 드라마로 암 투병 돌싱녀와 무일푼 싱글 대디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쌍방 치유 로맨스'다. '나도 엄마야', '사랑이 오네요', '열애' 등을 연출한 배태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남선혜 작가가 집필을 맡은 '아모르파티'는 최정윤의 6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10년 만에 SBS로 돌아온 안재모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정윤은 라라 그룸의 외며느리이자 반박 불가 현모양처인 여자 주인공 '도연희' 역을 맡았다. 도연희는 지고 지순한 내조의 여왕이지만 완벽했던 인생이 남편의 내연녀로 인해 하루 아침에 전복되고,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되면서 각성하게 된다. '청담동 스캔들' 이후 6년 만의 복귀작으로 '아모르파티'를 선택한 최정윤이 선보일 외유내강 '상처 투성이 돌싱녀' 역할이 기대를 모은다.
안재모는 남자 주인공 '한재경'으로 분한다. 한재경은 아내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프로골퍼의 길을 포기한 채, 골프장 티칭 프로로 홀로 어린 아들을 키워온 기러기 남편으로 못 말리는 아들 바보, 아내 바보이자 매사 진중하고 배려 넘치는 따뜻한 남자다.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아내가 이혼을 요구해오면서 일생일대 파란에 휘말리게 된다. '야인시대'로 SBS와 인연이 깊은 안재모가 선보일 깊은 감정선과 선 굵은 로맨스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두 배우의 오랜만의 SBS 복귀작이라 더욱 열심히 신명나게 촬영 중이다. 상처투성이인 두 남녀가 만나 백마 탄 왕자 없이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현실적 판타지'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는 '불새 2020' 후속으로 4월 12일 월요일 아침 8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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