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4월 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한국 국가대표팀 합류마저 무산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복귀할 유력 경기가 결정됐다. 내달 4일 뉴캐슬과의 경기에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영국 축구전문매체가 전망하고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25일(한국시각)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고, 체력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뉴캐슬전에는 나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토트넘이 EPL 4위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에 팀에 가장 필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15일 열린 2020~2021시즌 EPL 28라운드 아스널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당초 큰 부상이 아닐 것으로 전망됐다. 이 매체는 "처음에는 부상이 크지 않은 듯 했다. 아스톤 빌라전 복귀가 전망됐지만, 원정 명단에 들지 못할 정도로 건강하지 못했다. 결국 한국 대표팀에도 합류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대표팀 감독은 대표팀의 에이스인 손흥민을 원래 명단에 포함시켰지만, 부상을 이유로 토트넘이 차출을 거부했다. 손흥민의 몸상태를 감안하면 당연한 조치다.
결과적으로 손흥민은 온전히 휴식과 재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 덕분에 순조로운 복귀가 예상된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 이후 뉴캐슬을 상대로 리그를 재개한다. 현재 6위인 토트넘은 4위 안에 들어가는 게 목표다. 4위 첼시와 승점 차이가 3점 뿐이라 실현 가능한 목표다. 그래서 뉴캐슬전 승리가 절실하다. 당연히 상태만 괜찮다면 손흥민이 바로 나올 수 밖에 없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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