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매체들은 이번 한-일 라이벌전에서 일본 대표팀이 4-2-3-1 전형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 25일 오후 7시20분부터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친선 A매치를 갖는다. 일본은 이번에 필승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종전 두 차례 맞대결에서 한국이 승리했다. 연달아 3번 질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한국에 맞설 '사무라이 블루' 예상 베스트11로 최전방에 오사코(브레멘), 그 뒷선에 미나미노(사우스햄턴)-가마다(프랑크푸르트)-이토 준야(헹크), 수비형 미드필더 엔도(슈투트가르트)-모리타(산타클라라), 포백에 사사키(히로시마)-도미야스(볼로냐)-요시다(삼프도리아)-오가와(도쿄), 골키퍼로 곤다(시미즈)를 전망했다. 차출한 유럽파 9명 중 8명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공격수 아사노(파르티잔)만 벤치 대기할 것으로 봤다.
또 다른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의 일본 예상 선발 명단도 큰 차이는 없다. 전형은 똑같이 4-2-3-1이다. 최전방에 오사코, 그 뒷선에 후루하시(고베)-미나미노-이토 준야, 수비형 미드필더로 엔도-모리타, 포백으로 사사키-도미야스-요시다-오가와, 골키퍼 곤다를 꼽았다.
닛칸스포츠는 벤투호가 일본 상대로 4-2-3-1 전형으로 나설 것으로 봤다. 원톱으로 이정협(경남)을 꼽았다. 그 뒷선에 나상호(서울)-남태희(알사드)-이동준(울산),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우영(알사드)-이동경(울산), 포백에 박주호(수원FC)-김영권(감바)-원두재(울산)-김태환(울산), 골키퍼로 조현우(울산)를 전망했다. 젊은 유럽파 이강인(20·발렌시아)과 정우영(22·프라이부르크)이 선발로 나가지 않을 것으로 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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