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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롯데의 '특급 신인' 김진욱이 선배들의 격려를 받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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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와 KIA의 시범경기가 열린다. 경기장에 도착한 롯데 선수단은 KIA 선수단의 연습을 지켜보며 워밍업을 준비했다.
그라운드에 나선 김진욱은 서준원, 정보근, 최준용과 함께 자신의 글러브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베테랑 이병규와도 허물없는 소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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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 시간이 다가오자 선수단은 외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함께 외야로 향하던 이대호는 김진욱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따뜻한 격려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1일 부산 키움과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하며 데뷔 첫 1군 무대를 경험했던 김진욱은 경기 초반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⅔이닝 무실점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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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은 내일 열릴 KIA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70개의 투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배들의 격려를 받은 김진욱이 긴장감을 떨쳐내고 '특급 신인' 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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