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지현이 출산 후 첫 나들이를 즐겼다.
황지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후 첫 나들이♡with 남편. 멀리 갈 수 없어서 가까운 여의도 호텔에서 데이트. 벌써 우리 아인이 태어난지 40일이 되었구나^^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 하루하루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귀염뽀작 아드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지현은 호텔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황지현은 "내 옷은...다 버리나? 바지단추 튕겨나가요ㅠ 나 돌아갈래애"라고 출산 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지난 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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