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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51kg' 가희, '애둘맘' 중 최고 수영복 몸매…보드 위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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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의 그림 같은 일상이다.

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iness is♥"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발리의 한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핑보드 위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 중인 가희.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가득했다. 이 모습은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져 한 편의 그림을 연상시켰다.

특히 수영복 차림의 가희는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가희는 최근 "몸무게 재고 깜짝 놀랐네"라는 글과 함께 51.8kg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발리에 거주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