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팔 통증에서 회복한 두산 베어스 좌완 투수 아리엘 미란다가 2군 연습 경기에 등판했다. 등판 내용은 다소 아쉬웠지만 다시 실전에 나설 수 있다는 컨디션 점검에 의의를 뒀다.
미란다는 31일 이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군 연습경기에서 등판해 3이닝 5안타 3탈삼진 1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미란다는 총 55구를 던지며 상태를 체크했고, 직구 구속은 142km~149km까지 마크했다. 슬라이더(127~134km)와 체인지업(129~130km), 포크볼(126~130km)까지 골고루 점검했다.
팔 근육통 이후 첫 실전이다. 미란다는 당초 지난 주말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왼쪽 팔 뒤편, 정확히는 삼두 근육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일단 며칠 휴식을 취했다. 김태형 감독은 미란다를 정규 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내정해두고 있었지만, 투구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면서 개막전 선발 투수도 미란다에서 워커 로켓으로 바꿀 예정이다.
2군 연습경기에서 예정대로 60구 이내의 투구를 했기 때문에 향후 스케줄은 상태를 체크하면서 확정할 계획이다. 당장 이번 주말 개막 시리즈 등판은 어렵겠지만, 이르면 다음주 중 합류가 예상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염혜란, AI에 얼굴·목소리 통째로 뺏겼다…"허락도 없이 영화 제작"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4."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
- 5.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