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시대의 대만신들'의 유튜버 채널에는 '최고기vs만신들! 국민 돌싱남, 저 재혼할 수 있나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최고기는 "사실 새로운 사람을 찾아야 되지 않나. 재혼도 하고 싶고 탄탄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크다. 재혼 시기는 5년 안쪽으로 35살쯤"이라고 재혼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또 최고기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제가 지금까지 연하인 친구들만 계속 만났는데 생활방식이나 가치관을 이해해주지 못하더라. 아무래도 제가 아이도 있지 않느냐"라며 "결혼 전에 처음 만난 친구가 연상이었는데 되게 잘 맞았다. 그래서 이번 재혼 상대는 내 직업을 이해해주면서도 잘 맞는 연상을 만나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연상으로 가능한 나이 차이는"이라는 질문에 최고기는 "그건 숫자에 불과하다. 저랑 잘 맞고, 제 일과 가족에 대해서 이해한다면 나이는 신경쓰지 않는다. 고모 뻘만 아니면 된다. 12살 연상도 괜찮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0일 최고기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최고기 ENTJ에 '형 이쁜 사랑 중이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최고기는 "현재 연애를 하고 있다. 솔직하게 오픈하는 사람이라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맞을 것 같다. 딸 솔잎이는 아직 모르고 유깻잎은 알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최고기는 "어쩌다 만나다보니 정이 생겼다. 내가 먼저 사귀자고 이야기했다. 대여섯 번 까였다. 그러고 나서 사귀게 되었다"고 열애를 시작했음을 공개했다.
그는 "공개 연애를 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지가 좀 됐다. 이번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성격상 이런 걸 숨기는 걸 못한다"라며 "있으면 있다고 얘기를 해야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누구인 지는 공개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혼 당시에는 계획적이지 못하고 힘든 상황이 있었는데, 그 친구를 만나고 나서 엔도르핀이 엄청 많이 돈다"라며 현재 열애로 행복해하고 있음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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