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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지난해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우승을 확정 지은 뒤 NC 주장 양의지가 선수단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며 들어 올렸던 집행검을 2021시즌부터는 야구팬들도 직접 볼 수 있게 되었다.
창원NC파크 내 다이노스몰 2층에 설치된 집행검은 높이 160cm, 순수 검 무게는 45kg, 제작 기간 90일에 걸쳐 완성되었다.
새로 제작한 집행검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당시 선수단이 세리머니에서 들어 올렸던 집행검보다 더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리니지 게임 속에 나오는 집행검과 더 비슷하게 제작되었다고 구단은 밝혔다.
개막전 공개를 목표로 설치된 집행검과 모형 라커룸은 아쉽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하루가 지난 4일 관중들에게 공개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집행검과 모형 라커룸이 전시된 공간은 20명 내로 관람을 제한했다.
시즌 첫 경기에서 NC는 루친스키, LG는 켈리를 선발로 내세워 맞대결을 펼친다. NC가 올 시즌 제2의 집행검 세리머니를 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창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더 멋있게 제작된 집행검'
'창원NC파크를 찾은 야구팬들을 위해 설치된 집행검과 모형 라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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