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부상에서 돌아와 뉴캐슬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 손흥민이 평점 6.1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했다.
당초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이 선발 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90분을 소화하기엔 위험이있다. 벤치에서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었다"라며 손흥민을 선발 출전 시키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케인의 멀티골로 2-1로 앞서고 있던 후반 시작과 동시에 비니시우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나서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폭 넓게 움직이며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 뉴캐슬 수비 배후를 침투하며 기회를 노렸다. 또한 동점골을 넣으려는 뉴캐슬에 공세를 막기위해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며 팀을 도왔다.
후반 39분 손흥민은 역습상황에서 라멜라에게 공을 내주고 전방을 향해 질주했다. 그러나 라멜라는 손흥민이 아닌 왼편의 케인에게 연결했다. 케인이 슈팅했지만 골대 맞고 아웃됐다.
쐐기골 기회를 놓친 토트넘은 1분 뒤 교체로 들어온 조 윌록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1점을 부여했다. 멀티골을 터트려 무승부를 이끈 해리 케인이 양 팀 최고 평점인 8.8점을 받았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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