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장 아쉬운 장면? 조나탄, 1대1 기회 놓친 것 아쉽다."
이우형 FC안양 감독의 말이다.
FC안양은 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양(1승2무2패)은 최근 4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승점 3점을 따기 위해 양 팀 모두 공격적으로 경기를 했다. 양 팀 모두에 아쉬운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후반에 조나탄이 1대1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그 기회를 놓쳐서 아쉽다. 사실 K리그에 처음 와서 많은 골을 넣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빠르게 봐도 5월은 돼야 자신의 컨디션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안양은 경기 시작 29분 만에 최민서를 빼고 심동운을 투입했다. 이 감독은 "22세 이하(U-22) 카드인 최민서 선수가 어색해 했다. 심동운이 그 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양은 11일 부산 아이파크와 격돌한다. 이 감독은 "모재현 심동운 등이 내 욕심에서는 2~3경기 당 한 골은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초반 어려운 상황이라고 파악한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게 있다. 5월 중으로 4위권으로 올라간다는 목표다. 차근차근 나아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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