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키움 히어로즈의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
키움이 4-3으로 앞선 9회 초, 아찔한 상황에 펼쳐졌다. 2사 2루 상황에서 KIA 최원준의 중전 적시타가 터졌다. 모두의 시선이 접전이 펼쳐진 홈에 집중된 사이 1루와 2루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1루를 밟고 2루로 가려던 최원준과 키움 2루수 서건창이 부딪쳤다. 최원준은 충돌 이후 가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그라운드에 쓰러져 머리를 움켜쥐었다. 서건창도 함께 쓰러졌다.
두 선수는 큰 부상을 한 것처럼 보였다. 경기장 안으로 구급차가 들어왔다. 다행히 두 선수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이후 최원준은 주루 방해로 2루에 섰고, 서건창은 신준우와 교체돼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키움 관계자는 "서건창은 왼쪽 손등 타박상을 했다. 아이싱 중이고,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다. 다만 내일까지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대부도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막내美 터진 김고은→대문자 T 이동욱까지..'도깨비 10주년 여행' 찬란하新 첫 방송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데뷔 8일만에 5G 등판, 진한 '복덩이' 스멜…밝은 미소 → 153㎞ 직구 → 변화구 완성도까지 '이미 필승조' [SC피플]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