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언제나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서예지가 '내일의 기억'을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다.
2021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일의 기억'이 연기하는 캐릭터마다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배우 서예지의 필모그래피로 주목 받고 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먼저 대중들에게 배우 서예지를 제대로 각인시켜준 드라마 '구해줘'에서 그는 사이비에 감금된 소녀 임상미를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그의 방언 연기는 잊혀질 수 없는 명장면으로 남겨지기도 했다. 이어 영화 '암전'에서는 공포 영화를 찍는 신인 감독 미정을 연기해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장르물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고, 작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반사회적 인격성향을 가진 아동 문학 작가 고문영 캐릭터를 통해 배우 서예지의 매력을 최고조로 표현해냈다.
이처럼 언제나 기존 여성 캐릭터의 전형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배우 서예지가 '내일의 기억'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다. 서예지가 연기한 수진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타인의 미래를 보게되고, 미래의 사고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서예지는 미래 속 살인자의 얼굴을 한 남편을 의심하고,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 수진의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21일 개봉 예정.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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