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조 콜과 리오 퍼디난드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후배 첼시의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를 극찬했다.
첼시는 8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포르투와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포르투전에 선발 출전한 마운트는 전반 32분 페널티 라인 오른편에서 조르지뉴의 전진패스를 받았다. 마운트는 환상적인 턴으로 수비를 제친 다음 반대편 골대를 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마운트는 구단 역사상 최연소 UCL 토너먼트 득점 선수(22세 87일)가 됐다.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마운트에게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은 7.4점을 부여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BT스포츠의 전문가 조 콜은 선제골에 대해 "마운트의 턴이 만들어낸 골이다. 이러한 장면을 마운트는 약발로 만들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면서 "마운트에 대한 비판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논쟁거리도 없다. 그는 톱 플레이어고 감독의 꿈이다"라며 극찬했다.
리오 퍼디난드도 칭찬 행렬에 가세했다. 그는 "정말 환상적인 마무리였다. 턴 동작은 깔끔했다. 골키퍼가 다리를 뻗는 바람에 운이 따랐지만. 환상적인 플레이였다"고 했다.
한편 마운트는 투헬 감독 부임 후 14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이는 투헬 감독 체제에서 최다 득점 기록이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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