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이 발표됐다.
UEFA는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이주의 판타지 풋볼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주의 판타지 풋볼팀은 UEFA에서 운영하는 게임 '판타지 풋볼'의 점수를 토대로 뽑는 주간 베스트11이다. 선수의 경기 활약에 따라 점수를 매겨 포지션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들로 구성된다.
도르트문트에 2-1로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에서 2명, 포르투를 2-0으로 제압한 첼시에서 4명, 리버풀을 2-0으로 누른 레알 마드리드에서 2명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에 3-2로 승리한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3명이 선정됐다,
3-2-3-2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PSG)가 이름을 올렸다. 음바페와 네이마르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각각 멀티골과 2도움을 올려 PSG의 승리를 이끌었다.
2선엔 비니시우스 주니어, 아센시오(이상 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선정됐다. 비니시우스 주니어는 리버풀을 상대로 전반 16분 토니 크로스의 정확한 롱패스를 받아 깔끔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20분 모드리치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멀티골을 완성했다. 아센시오는 알렉산더-아놀드가 머리로 걷어내려 했던 공을 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허리에는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메이슨 마운트(첼시)가 뽑혔다.
수비진은 벤 칠웰, 세사르 아즈필리쿠에타(이상 첼시), 마르퀴뇨스(PSG)로 구성했다. 칠웰과 아즈필리쿠에타는 포르투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칠웰은 첼시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마르퀴뇨스는 뮌헨을 상대로 전반 28분 PSG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또한 부상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공중볼 경합에서 100% 승리, 걷어내기 7회, 블록 7회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골키퍼는 에두아르드 멘디(첼시)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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