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9일 집행부를 이끌어 갈 임원을 선임했다.
이기흥 회장은 전문체육, 생활체육, 지역체육, 학교체육을 대표하는 인사를 각각 1명 씩 4명의 부회장을 선임했다.
전문체육 대표 부회장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겸 HDC회장, 생활체육 대표 부회장에 박영기 대구광역시체육회장, 학교체육 대표 부회장에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 여성체육 대표 부회장에 임신자 한국여성스포츠회장을 임명했다.
제41대 이사회는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과 세대, 양성평등, 올림픽종목 안배원칙 등을 고려, 젊고 참신한 실무형 인사로 구성했다.
이사에는 유승민 IOC위원, 곽종배 시군구체육회협의회장,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길병송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 김도균 한국체육학회장,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용빈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남윤신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남현희 성남시청 펜싱선수, 박동기 대한스키협회장, 박동주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장, 박장순 삼성생명 레슬링 감독, 박정숙 대한카누연맹 부회장, 박지은 대한루지경기연맹회장, 성정아 대한농구협회 이사, 신대철 한국올림픽성화회장,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유남규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윤여경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윤재연 대한골프협회 이사,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이명신 대한민국줄넘기협회 부회장,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 이영희 한국도핑방지위원장, 이정순 대구광역시 중구체육회장, 이필영 대한체조협회 부회장,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상임부회장, 정동국 경기단체연합회장, 정병권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장,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조용철 대한유도회장, 조해리 고양시청 쇼트트랙 선수,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진종오 서울시청 사격 플레잉코치, 최경열 대한육상연맹 부회장,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최윤 대한럭비협회장, 하윤수 한국교총회장, 허태숙 대한스쿼시연맹회장 등이다.
선수대표 이사는 선수위원회의 선출을 통해 임명될 예정이다.
사무처 행정 전반을 관장하고 회장을 보좌하는 사무총장에는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전 사장을 임명했다. 조 사무총장은 기획재정부에서 기획조정실장, 재정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 재정 전문가다. 대한체육회 재정 및 인력 확충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된다.
제41대 대한체육회 이사는 회장 1명, 부회장 4명, 이사 42명으로 구성되었다. 여성이사가 12명으로 여성이사 비율(25.5%)이 확대되었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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