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이 2021년 첫 번째'이달의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 감독은 3월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KAZEN)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전북 사령탑에 오른 김상식 감독은 K리그 감독 데뷔 첫 달부터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 감독은 지난 2009년부터 선수 및 코치로서 전북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 감독 같지 않은 노련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야말로 매서운 질주였다. 김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월(1라운드) 및 3월(2라운드~6라운드)에 열린 총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했다. 전북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서울을 2대0으로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라운드 제주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후 3경기 연달아 승리했다. 3월 마지막 경기였던 6라운드 수원FC전은 1대1로 비기며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또한, 전북은 이 기간 열린 6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같은 기간 울산 현대와 함께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김 감독이 개막전 약속한대로 '화끈한 공격'을 지켰다.
'3월의 감독' 김 감독의 시상식은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전북의 홈경기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현대오일뱅크 주유권이 김 감독에게 전달됐다.
한편, 2021년 K리그 이달의 감독상 스폰서가 된 '카젠(KAZEN)'은 현대오일뱅크의 고급휘발유 브랜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K리그와 인연을 맺었다. 2017년부터는 K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그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축구유망주들에게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드림어시스트'를 후원해 축구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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