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팀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극찬했다.
PSG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PSG은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64%의 볼 점유율과 31번의 슈팅을 기록한 뮌헨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각각 2도움과 멀티골을 올려 3-2 승리를 거뒀다. PSG는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경기를 앞두고 PSG의 포체티노 감독은 BT스포츠의 패널 리오 퍼디난드와 인터뷰에서 음바페를 극찬했다. 그는 "음바페는 함께 일하기 매우 좋은 선수다. 그는 22세지만 매우 성숙하며 그의 마음속엔 열심히 하고 경기에 나서 득점하는 것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음바페와 소통하는 것은 쉽다. 그는 스페인어와 영어를 잘 구사한다. 음바페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며 "음바페는 정말 겸손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그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고, 경기장에서 그가 가지고 있는 재능은 믿을 수 없다. "감독으로 보낸 11년, 12년 동안 내가 지도한 선수 중 가장 편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엘링 홀란드와 더불어 차기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꼽히는 음바페는 올 시즌에도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모든 대회 통틀어 39경기 출전 33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9일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음바페의 몸값은 2,000만 유로 하락한 1억 6,000만 유로(약 2,143억 원)으로 떨어졌지만 몸값 랭킹 1위를 자리를 유지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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