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가 오는 여름 선수 이적 시장에서 유벤투스를 떠날 경우 파리생제르맹 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AS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2500만유로(약 334억원)에 호날두를 팔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유벤투스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을 때다. 고연봉자인 호날두를 보유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유벤투스는 14일 현재 인터밀란 AC밀란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톱4까지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다. 가능성은 있다.
스페인 매체는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나갈 경우 옮길 수 있는 구단은 파리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라는 것이다. 파리행을 원할 경우 모이세 킨 또는 이카르디와의 맞교환 방식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카르디는 계속 유벤투스에서 뛰고 싶어했다. 파리생제르맹에서 임대 중인 킨은 유벤투스 출신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친정팀이다. 호날두는 직전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총 4차례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고, 2018년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가 1억1700만유로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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