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가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좀비가 점거한 도시로 변해버린 라스베이거스로 잠입해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용병 조직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카지노 슬롯머신 위에 무장한 채 올라선 데이브 바티스타, 엘라 퍼넬, 오마리 하드윅, 아나 데라레게라, 마티아스 슈바이크회퍼 다섯 배우가 눈을 사로잡는다. 슬롯머신에는 달러와 해골, 핵폭발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들이 나란히 표시되어 있어 이들의 파란만장한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 다이아몬드가 박힌 파란 해골의 눈을 중심으로 동전과 총알이 마치 폭죽처럼 사방을 향해 터지고, "언제나 다 걸어라 죽을 각오로"라는 카피는 모든 것을 걸고 완벽한 한탕을 위해 좀비 소굴로 뛰어든 이들의 팽팽한 긴장감과 폭발적인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좀비가 점령한 라스베이거스에 뛰어드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았다. 스콧 워드(데이브 바티스타)는 거액의 달러를 벌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수락하고 32시간 안에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지하 금고에 있는 2억 달러를 빼 오라는 미션을 함께할 팀원들을 모집한다. 빠른 스피드는 기본, 생각보다 훨씬 지능적이고 조직적으로 행동하는 좀비들에 이어 충격적 비주얼로 포효하는 좀비 호랑이의 등장까지, 사방이 좀비로 깔린 지옥과도 같은 곳에서 과연 이들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휘몰아치는 스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케니 로저스의 곡 'The Gambler'(도박꾼)가 급박한 상황과 대조적으로 울려 퍼지며 잭 스나이더 감독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배우들이 선보일 무모하고 화끈한 작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들은 과연 좀비로 가득 찬 향락의 도시에서 살아 나올 수 있을까.
5월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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