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임대 영입해 활용하고 있는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완전 이적시키지 못할 전망이다. 대신 울버햄튼이 비니시우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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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매체 익스프레스는 1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비니시우스에 대한 완전 이적 옵션을 사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니시우스는 토트넘이 이번 시즌에 벤피카로부터 임대영입했다. 계약 기간이 끝나면 3600만파운드(약 554억원)에 완전 이적 옵션이 걸려 있다. 하지만 토트넘이 재정난으로 인해 이 옵션을 사용하지 못할 전망이다.
사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이 금액을 써서 영입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비니시우스는 EPL 3경기 출전에 그쳤다. 토트넘 내에서 입지가 별로 없다. 때문에 임대 기간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결별할 전망이다. 하지만 비니시우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이 등장했다. 바로 울버햄튼이다. 원래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에도 비니시우스에게 관심이 있었다. 만약 비니시우스가 토트넘에서 떠나면 울버햄튼이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풋볼런던 또한 비니시우스의 울버햄튼행을 전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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