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발 떨어져요!'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재회했다. 맨유 팬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슈타디온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4대2를 기록하며 4강에 합류했다. 2015~2016시즌 이후 5년 만의 일이다.
팬들의 관심을 끈 장면이 있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산초의 재회다. 산초는 맨시티 유스 출신이다. 그는 기회를 찾아 2017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다. 130경기에서 46골을 넣었다. 다만, 이번 경기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산초가 UCL 무대에서 재회했다. 맨유 팬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과르디올라 감독님, 산초와 그만 얘기해요', '과르디올라 감독은 산초의 경력을 망칠 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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