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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Kei)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시구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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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SSG 랜더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주말 3연전을 '인천의 날 시리즈'로 정했다. 인천 출신 케이는 그동안 인천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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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인천 미산초, 삼산중, 인천영선고를 졸업한 인천 토박이로 지난 2019년 KBO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인천의 딸로서 인천 연고 야구팀에서 꼭 시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케이는 "오랫동안 인천 연고지 팀의 시구를 꿈꿔왔는데 감사하게도 SSG 랜더스에서 시구자로 초청해 주셨다. 꿈을 이룰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그리고 올 시즌 창단한 SSG 랜더스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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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딸' 케이는 SSG랜더스필드에서 감격스러운 첫 시구 행사를 펼쳤다. 드디어 꿈을 이룬 케이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시구 행사를 마쳤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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