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맨시티 공격의 핵 케빈 데 브라이너(30)가 부상으로 오는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한다.
데브라이너는 18일(한국시각) 첼시와의 FA컵 4강서 선발 출전했다가 부상으로 빠져 나갔다. 후반 3분, 데브라이너가 나갔고, 대신 포든이 조커로 들어왔다. 맨시티는 후반 10분 첼시 지예흐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0대1로 졌다. 맨시티의 FA컵 우승 꿈은 좌절됐다.
맨시티는 오는 26일 새벽(한국시각) 토트넘과 리그컵 결승을 앞두고 있다. 맨시티가 기본 전력상 토트넘에 앞선다. 따라서 맨시티의 우승 기회다.
그런데 공격의 핵 데브라이너가 이 중요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첼시전에서 오른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아직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토트넘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데브라이너는 이번 시즌 총 8골-16도움을 기록 중이다. 부상 때문에 시즌 초중반 결장 공백이 있었다. 데브라이너는 최근 맨시티와 계약 연장에 사인했다.
토트넘도 주 득점원 해리 케인이 직전 에버턴전에서 발목에 문제가 발생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총 31골(모든 대회)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에버턴과 2대2로 비겼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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