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팀 살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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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각) 스페인 ABC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우승 보너스를 받지 않겠다고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 위기, 레알 마드리드도 자유롭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벌서 7880만파운드의 재정 손실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리모델링만으로도 재정적 압박이 큰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도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은 순항 중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고, 리그도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점 1점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대회 우승 가능성이 높은만큼, 레알 마드리드가 지불해야 할 우승 보너스도 만만치 않다. 2600만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이 이를 받지 않겠다고 하며 한숨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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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에도 리그 우승 보너스를 받지 않고, 10% 임금 삭감까지 하며 3600만파운드를 절약한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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