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해명했다.
제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파주의 한 수목원에서 직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그러나 제니가 7명의 댄서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노출됐고, 이를 발견한 네티즌들이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을 지적하며 논란이 됐다.
해당 사진은 제니를 비롯한 관계자 7인이 아이스크림을 든 채 손을 모은 사진. 이에 네티즌들은 제니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업무상 모임은 수칙 위반에서 예외다.
제니는 이에 문제를 의식한 듯 사진을 삭제했다. 그러나 논란은 계속됐고,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제니가 영상 콘텐츠 촬영 차 수목원을 방문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제니가 방문했던 수목원도 블로그를 통해 방역수칙 논란을 해명했다. 수목원 측은 "며칠 전 블랙핑크 제니가 업무상 방문했다"며 "들어가며 '튤립이 너무 예쁘다'하면서 갔는데 일이 끝나고 나오며 사진을 찍었나 보다"며 제니의 SNS 속 사진을 게재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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