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로드 FC가 다시 격투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코로나19로 멈췄던 넘버시리즈를 다시 연다.
로드FC는 최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아키우노 종합건설 사무실에서 로드몰 ROAD FC 058 창원 대회 개최를 위한 계약식을 가졌다.
계약식에는 로드 FC 김대환 대표와 아키우노 종합건설의 대표이자 로드몰 ROAD FC 058 대회장인 박준혁 대회장이 참석했다. 김대환 대표와 박준혁 대회장은 로드몰 ROAD FC 058 대회를 창원에서 7월 3일에 개최하기로 합의, 공동 개최 계약서에 최종 서명했다.
로드FC의 최근 넘버링 대회는 지난 2019년 12월에 열린 ROAD FC 057이었다. 2010년 10월에 시작된 로드FC의 넘버링 대회가 10년간 꾸준히 대회를 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무려 1년 6개월 동안 대회를 열지 못한 것.
그동안 로드FC가 아프리카TV와 함께 젊은 선수들의 등용문으로 ARC 대회를 개최했지만 이는 무관중으로 열리기에 격투기 팬들로선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창원에서 대회를 유치한 박준혁 대회장은 "창원에서 로드 FC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창원시 관계자분들과 로드 FC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로드 FC 창원 대회를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은 창원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생각이다. 로드 FC 창원 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회 유치 소감을 전했다.
박준혁 대회장이 운영하는 아키우노 종합건설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상의 디자인을 실현,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로드 FC 김대환 대표는 "로드 FC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창원에서 대회를 개최하도록 협력해주신 박준혁 대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창원에서의 대회가 처음이고, 오랜만에 넘버시리즈가 개최되는 만큼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도록 하겠다. 대진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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