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안녕하세요'(가제, 차봉주 감독, 유한회사 안녕하세요 제작)가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를 비롯 송재림, 박현숙, 이윤지, 오동민까지 주조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0일 크랭크 인 소식과 함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안녕하세요'가 김환희부터 유선, 이순재까지 완벽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재기발랄 유머로 병동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바리스타 윤 역에 송재림, 아들과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여행을 꿈꾸는 선아 역의 박현숙,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호스피스 병동으로 들어오게 된 진아 역의 이윤지, 그런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남편 은석 역의 오동민까지 주조연 캐스팅을 확정하며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리딩 현장에서는 배우들은 섬세한 감정 표현은 물론 완벽한 몰입감으로 뜨거운 눈물과 감동으로 가득했던 현장을 공개했다.
김환희와 유선은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 변화를 겪는 인물의 감정선을 오롯이 표현해내며 감동적인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순재의 명연기에 현장에서는 웃음과 눈물이 터져 나왔다. 또한, 송재림은 재기발랄 캐릭터 바리스타 윤으로, 박현숙은 분위기 메이커 선아로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여기에 이윤지, 오동민 두 배우의 가슴 아픈 사연까지 배우들은 극에 몰입해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분위기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1일 크랭크 인에 돌입한 '안녕하세요'는 공개된 현장 사진만으로도 배우들의 깊은 몰입도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완벽 호흡을 예고함은 물론 이들이 선사할 따뜻한 울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안녕하세요'는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호스피스 병동에 죽음을 기다리는 소녀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환희, 유선, 이순재 등이 출연하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반창꼬' 연출부 출신 차봉주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4월 크랭크 인 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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