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휘인 "마마무 데뷔 2500일, 첫 솔로 활동 매일 설레"
마마무 휘인이 그룹 데뷔 2500일을 맞아 첫 솔로 활동에 임하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마마무 휘인, 플라워 고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휘인은 "싱글은 많이 냈는데 활동은 처음이다. 행복하게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활동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라이브로 신곡 무대를 선보인 휘인은 마마무 멤버들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각각 SNS를 통해 응원을 해주더라"라며 "얼마전에 별이 언니가 하는 라디오도 나갔는데 고생하라고 말해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곡 앨범에 6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3번 엎어지고 나온 앨범"이라며 "타이틀 곡을 진짜 오랫동안 고심해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수록곡 중에 '버터플라이'라는 곡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저에 대해서 발라드에 대한 인식이 있으셔서 가장 템포가 느린 곡이라 좋아해주시는것 같다"고 말했다.
휘인에 대한 청취자들의 목격담을 받는 시간. 하지만 생각보다 목격담이 나오지 않자 DJ 김태균은 "집에만 있는게 아니냐"고 물었다.
휘인은 "제가 집순이라서 목격담이 나올수 없다"며 "반려묘를 키워서 집에서 잘 안 나가는 것도 있고 친구를 보는것도 거의 집에서 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동대문구 장안동 한 참치집에서 목격담이 나오자 "집 근처러 갔었다. 그때 참치에 꽂혀서 몇번 먹었다"며 웃었다. 집순이인 만큼 집 근처가 아니면 목격담도 잘 안나오는 상황.
하지만 "2019년말에 부산역에서 ??는데 숨이 멎을만큼 너무 예뻤다" "2018년 말 병원 재활센터에서 ??다. 커튼 속에서 까르르 웃던 목소리를 들었다" 등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휘인은 "힐 신고 넘어져서 발목 인대를 다쳐서 병원 갔는데 치료해주시는 분이 웃겨주셔서 엄청 까르르 거렸다"며 회상했다.
고유진은 수유동 카페에서 목격담이 나오자 "작은 형이 운영하는 카페"라며 "3남2녀 중 막내다. 그런데 제 동생처럼 생각하셨다고 하니 기분이 좀 나쁘다"고 웃었다.
오랜만에 솔로 활동을 하는 고유진 "솔로로는 3년4개월만에 나온 신곡이다. 기존의 락발라드 느낌이 아니라 잔잔하고 절제된 락발라드 느낌이다. '머리카락'이라는 노래다. 헤어진 여자친구에 대한 흔적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노래다. 전 여친이 흘려둔 머리카락을 치우지 못하는 노래다. 고유진 "요즘 경연을 많이 해서 제 노래가 오히려 더 쉬운것 같은 느낌이다. 조장혁 김종서 김정민 조관우 박강성 선배님들 뿐 아니라 후배들도 있어서 저는 중간 정도 연배인것 같다"고 말했다.
휘인은 고유진의 잔잔한 락발라드라는 신곡을 1열에서 들은 뒤 "일부러 땅을 보고 들었는데 음원을 들은 것 같았다"고 호평했다. DJ 김태균은 "잔잔하다더니 잔인하다"며 "이게 어떻게 잔잔한 곡이냐"고 항의했다. 고유진은 "오늘 신곡 첫 방송인데 최선을 다해 불렀다. 부르고 나니 잔잔한 곡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스스로도 열창을 인정했다.
이날 마마무 팬들은 휘인의 솔로 출격 방송에 "마마무 데뷔 2500일 되는 날"이라며 축하를 부탁했다. 휘인은 "팬클럽 무무이신가보다. 2500일까지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라고 애교있게 부탁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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