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언제 경질됐는데….'
토트넘이 홈 경기에서 황당한 실수를 범했다.
상황은 이렇다. 토트넘은 지난 19일(한국시각) 조세 무리뉴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인 주앙 사크라멘투, 누누 산투스, 카를로스 랄린, 조반니 체라를 경질했다.
어수선한 상황 속 홈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22일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스햄턴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을 펼쳤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토트넘이 무리뉴 감독과 결별하고 메이슨 감독대행으로 교체했다. 하지만 경기 프로그램에 여전히 무리뉴 감독을 감독으로 작성하는 실수를 범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경기 프로그램 사령탑 부분에 무리뉴 감독의 이름을 떡하니 새겨놓았다. 더선은 '무리뉴 감독의 이름은 서류상으로 토트넘에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리뉴 감독의 빈자리는 메이슨 감독대행이 채우고 있다. 율리안 나겔스만, 브랜든 로저스, 레들리 킹 등이 새 사령탑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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