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에버턴이 25년만에 아스널 원정에서 승리했다.
에버턴은 2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에버턴은 승점 52가 되며 유럽 대항전 출전의 희망을 이어갔다.
아스널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은케티아, 페페, 스미스-로우, 사카, 세바요스, 자카, 마리, 홀딩, 체임버스, 레노가 나섰다. 에버턴은 4-3-3 전형이었다. 칼버트-르윈, 시구르드손, 히찰리송, 고메스, 알랑, 하메스, 디뉴, 홀게이트, 고드프리, 콜먼, 픽포드가 출전했다.
양팀은 치열하게 흐름을 주고받았다. 전반 12분 에버턴이 찬스를 잡았다. 전반 12분 디뉴의 크로스를 칼버트-르윈이 헤더슈팅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아스널은 전반 18분과 25분 사카가 슈팅했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에버턴은 전반 29분 히찰리송, 39분에는 시구르드손이 슈팅했지만 골은 아니었다. 특히 시구르드손의 프리킥은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후반 들어 아스널이 먼저 찬스를 잡았다. 세바요스가 페널티지역에서 반칙을 얻었다. VAR 끝에 취소됐다. 후반 29분 체임버스가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후반 31분 에버턴이 결승골을 넣었다. 아스널 레노 골키퍼의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나왔다. 히찰리송이 문전 안으로 침투해 들어갔다. 크로스를 올렸다. 레노가 잡으려고 했다가 놓치고 말았다.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레노 골키퍼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아스널은 후반 37분 윌리안을 넣으면서 공격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에버턴이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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