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전반 끝나고 짜증이 좀 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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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설린저는 1, 2차전 40분 풀타임을 뛰었다. 현대 모비스는 설린저의 맞춤수비를 했다.
결정적 3점포를 비롯해 설린저는 맹활약했다. 단, 활동력이 다소 떨어진 부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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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김승기 감독은 "오늘 상대 디펜스에서 너무 강하게 나왔다. 설린저가 콜에 좀 민감한 부분이 있었다. 전반전 끝나고 얘기를 했다"며 "체력을 정확하게 쓸 때 쓰고, 안 쓸 대 안 쓴다. 때문에 선수에게 맞춰서 기용을 하고 있다. 걱정하지 않는다. 이기는 게임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40분 풀타임을 계속 뛰는 것은 별다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3, 4쿼터에 집중적으로 7, 8점 정도 넣었는데 그 차이로 이긴 것 같다"며 "설린저의 현대 모비스 수비법은 걱정하지 않는다. 오늘 다소 부진했지만, 그 수비가 완전치 않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고 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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